
5억 걸자 '팔자 고친다'...내 이웃이 '집파라치?'
[파이낸셜뉴스] 집값 담합과의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다. 정부는 무관용 원칙으로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지자체도 예외는 아니다. 경기도는 결정적 제보시 신고 포상금으로 최대 5억원을 내걸었고, 서울시는 2억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집값 담합은 단순히 커뮤니티 카페나 현수막·안내문 등을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 집값 시세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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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집값 담합과의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다. 정부는 무관용 원칙으로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지자체도 예외는 아니다. 경기도는 결정적 제보시 신고 포상금으로 최대 5억원을 내걸었고, 서울시는 2억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집값 담합은 단순히 커뮤니티 카페나 현수막·안내문 등을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 집값 시세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앞서 �

[파이낸셜뉴스] 주택연금 가입자는 통상 집값이 하락할 때 늘고, 상승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2023~2025년 신규 가입자 현황을 보면 최근 들어 서울은 줄고, 지방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에서는 집값 양극화 현상이 주택연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한다. 주택연금, 서울 줄고 지방 비중 증가 한국주택금융공�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감독원'과 유사한 기구를 만들려다 논란 끝에 무산된 적이 있다. 임대사업자 양도소득세 혜택 폐지도 등록말소 후 일정 기간(6개월)이 지나면 정상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새 정부 들어 문 정부 시절 '입법화' 문턱을 못 넘은 정책들이 하나 둘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버블붕괴 막자'...윤곽나온 '부동산�

[파이낸셜뉴스] 직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월세 비중은 47.0%이다. 2년 전 2023년(43.6%)에 비해 현재는 절반 수준에 육박한 상태다. 100만원 이상 고액 월세거래도 보편화 되는 모습이다. 주요 도시의 경우 지난해 월세 거래 10건 중 1건이 100만원 이상이다. 100만원 이상 아파트 월세 비중 21.3%→24.5% 직방에 의뢰해 지난 2023년과 2025년 전국 아파트 월세 거래 현황을 분석�

지난해 17개 시·도 가운데 8개 지역의 아파트 월세 거래가 전세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빌라(다세대·연립) 뿐만 아니라 아파트 임대차 시장도 대한민국의 절반이 월세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전세사기 여파가 지속되는 데다 (전세)대출 규제로 돈 빌리는 것도 어렵고, 금리도 뛰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파트도 �

[파이낸셜뉴스] 2주택 이상 보유자를 다주택자로 간주하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지난 1988년 8월 10일에 발표된 '부동산 종합대책'부터이다. 당시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요건기간을 2년에서 아파트 6개월·단독 1년으로 단축한 바 있다. 오래된 다주택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러 차례 제기됐다. 3주택 이상으로 하거나, 주택 수가 아닌 가격 �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국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매수자는 41만4000여명이다. 2024년 41만8000여명 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30대 매수 비중은 46.7%로 집값이 폭등했던 2021년(40.2%) 보다 상승했다. 서울로 가면 30대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 새 정부 들어 대출을 그렇게 조였는데도 40대를 훨씬 능가하는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출 다 막았는데...30대

앞으로 공공주택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 분양가격 산정 시 강화된 층간소음 저감 요건을 충족하면 건축비(지상)의 최대 2.0%를 가산비로 책정할 수 있게 된다. 층간소음 차단 비용을 가산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분양가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가산비 항목도 추가로 신설되는 등 '공공분양=로또' 공식도 위협받고 있다. 20�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주택 시장에서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이 나왔다. 마포구의 한 단독주택이 373억원에 팔린 것이다. 아파트·빌라·단독·다가구 등 서울 주택의 종전 최고 매매가 기록은 325억원이다. 주택 100억 이상 거래, 45건→64건 서울 주택시장에서 100억원 이상 거래가 늘어난 것은 지난 2024년부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2024~2

곧 나올 정부의 '역대급 주택공급' 대책이 그린벨트 해제는 빠지고 '유휴부지 + α'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 추진·무산된 택지에다 추가로 국공유지 자투리땅과 서울시 소유 유휴부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면 업계가 건의했던 재초환 폐지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는 추진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공급대책 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