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탕 먹고, 옷 사고, 금반지까지…남의 카드로 '소확행'
[파이낸셜뉴스] 이모씨(55)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2시 서울 은평구 한 빌라 1층 주차장에 세워진 경차 앞에 다가섰다. 차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이씨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차량에 놓여 있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든 지갑을 꺼내 챙겼다. 그는 곧장 훔친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 오전 2시께 은평구 한 마트 무인 결제 키오스크에서 해당 카드로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