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에 파리 꼬이는 데 치료 거부한 60대 노숙인…두 달 찾아간 경찰에 마음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20년간 노숙 생활을 하며 다리가 괴사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치료를 거부해 온 60대 남성이 두 달간 꾸준히 찾아온 경찰관의 설득 끝에 병원 치료를 받게 됐다. 오랫동안 끊겼던 가족과의 연락도 다시 닿았다. 24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45분께 소방당국으로부터 "노숙인의 다리에 파리가 날리고 있다"는 공동대응 요청이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