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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지방정부가 전략산업 프로젝트 적극 발굴해달라"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 장관, 15개 광역 자치단체장과 간담회
"3대 메가프로젝트·미래대응기금 등과 연계
지역에 기업·일자리 모이는 선순환 만들어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광역자치단체와 시·도지사들을 만나는 예산 현안 간담회를 처음 가졌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획예산처 제공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광역자치단체와 시·도지사들을 만나는 예산 현안 간담회를 처음 가졌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기획예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 1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을 만나는 예산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박 장관은 오는 24일에도 간담회를 갖고 15개 시·도 단체장을 모두 만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의 지역발전 구상과 주요 재정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지금은 각 지역이 가진 산업·인재·입지의 강점을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해야 할 대전환과 대도약의 시기"라며 "3대 메가프로젝트와 미래대응기금,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등을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기업과 좋은 일자리가 모이고 축적되는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도 주문했다.
박 장관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5극 3특 지원은 정부 부처의 계획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면서 "지역의 강점을 가장 잘 아는 각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지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프로젝트들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별로 다른 예산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박 장관과 각 시·도지사 간 1 대 1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획예산처는 이번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 2027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정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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