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암웨이 플라자서 금융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18 18:12

수정 2014.11.04 15:03



한국암웨이는 지난 17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상호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으로 한국 암웨이 회원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 위치해 있는 암웨이 플라자에서 동양종금증권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양종금증권 역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 암웨이 회원들은 전국 13개 암웨이플라자에 입점하게 될 동양종금증권 지점에서 한국암웨이 수당계좌를 동양종금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자산관리통장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암웨이의 인적 네트워크와 동양종금증권의 우수한 금융서비스가 만나 IBO 및 잠재고객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무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사진설명=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오른쪽)와 전상일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인식'에서 조인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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