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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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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허륭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인천성모병원은 신경외과 허륭 교수(사진)가 뇌심부자극술과 관련한 정위적 뇌수술 분야에서 연구와 업적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 ABI, IBC 모두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마르퀴즈 후즈 후의 경우 2010년부터 2014년(제31판)까지 5년 연속 등재돼 그 의미가 크다.


뇌심부자극술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목이 계속 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근육에 이상이 생겨 눈을 너무 자주 깜박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경증을 비롯해 파킨슨병, 안면경련 등의 치료에 시행하는 수술요법이다.

허륭 교수는 "사경증 발생과 관련 있는 뇌 부위를 좌표를 이용해 이식형 소형기기를 뇌에 삽입한 뒤 전기 자극을 주는 뇌심부 자극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신경 손상을 줄이고 언제든지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술이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간되는 인명사전이며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