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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회공헌 '초록여행' 수혜자 1만명 넘어

기아차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1만명을 넘어섰다.

기아자동차는 28일 기아차 김승진 전무,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장명숙 상임위원, 에이블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이룸센터에서 교통약자 여행지원 가족 1만명 돌파기념 '2014초록여행 고개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 초록여행 운영활동 보고 △초록여행 고객수기 공모전시상식 △사진전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개그맨 화니지니의 진행으로 초록여행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사연들을 소개하며, 직접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아차의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이후 2012년 말까지 1328명, 2013년에는 4095명, 2014년 11월 현재 4600여명이 혜택을 받아 약 2년 반 만에 1만명의 교통약자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초록여행은 자신의 전문분야를 살려 수화통역, 운전봉사, 활동보조, 초록여행음원제작, 캠핑장지원 등과 같은 많은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