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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신뢰 회복’ 시험대 올랐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박윤희 양평공사 사장(왼쪽) 임명장 수수.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박윤희 양평공사 사장(왼쪽) 임명장 수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강근주 기자] 복마전을 방불케 하는 양평공사가 군민의 신뢰를 다시 확보할 수 있는 시험대에 올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5일 제5대 양평공사 사장에 박윤희 전 주민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임명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며 “양평공사는 심각하게 병들어 있다”, “아픔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신뢰 받는 양평공사로 만들어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박윤희 양평공사 신임 사장은 20년 이상 생활협동조합에서 근무하며 매장활동가, 이사, 부이사장과 이사장직을 수행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전문가다. 또한 성남문화재단 이사, 성남시 시의원, 20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을 역임해 정무적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편 사장 취임식은 “간소하고 소박하게 치르자”는 박윤희 사장 뜻을 존중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행사로 오는 30일 오후 4시 양평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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