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최희윤 원장 "건강한 학술생태계 만들자"
과편협 총회 및 컨퍼런스서 기조 강연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최희윤 원장은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KCSE, 회장 김형순, 이하 과편협) 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오픈 사이언스로 향하는 건강한 학술 생태계를 강조했다.
최 원장은 ‘오픈사이언스 시대의 학술 생태계: 주요 이슈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내 과학 편집인들에게 최근 학술 활동에서 발생되고 있거나 예측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제기된 허위 학술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성과주의와 상업주의로 인한 학술 생태계의 변질 때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학술정보안전센터를 신설해 대응하고, 장기적으로는 오픈 사이언스로 향하는 건전한 학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과편협 총회 및 컨퍼런스는 매년 1월에 개최되며, 학술지 편집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픈 사이언스와 허위 학술지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뤘다.
과편협은 2011년 KISTI의 학술지 국제화 사업을 통해 조직된 협의회로, 국내 400명 이상의 학술지 편집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지의 수준 제고에 힘쓰고 있다.
KISTI는 코리아사이언스(KoreaScience)라는 국내 학술지 국제 유통 사업을 통해 국내 학술지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였고, 과편협은 교육세미나를 통해서 국내 학술지 편집인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KISTI와 과편협은 건전한 학술 생태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과편협은 이번 총회에서 그동안 과편협의 사업에 큰 기여를 한 KISTI 최희윤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