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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댐유원지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익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자연 발생 유원지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댐유원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수심이 깊은 계곡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10분께 용댐유원지 계곡에서 친구 6명과 함께 물놀이하던 A(12)군이 물에 빠져 실종돼 20여 분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A군이 빠진 계곡의 수심은 약 2.5m로 성인도 익사할 수 있는 깊은 곳이다.
해마다 피서철이면 이곳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용댐유원지 계곡의 일부 구간은 수심이 깊어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야 하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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