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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산단에 식료품 제조기업 투자유치
식료품 제조 전문기업 ㈜해성푸드원, 농업회사법인 해성과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파이낸셜뉴스 서천=김원준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17일 식료품 제조 전문기업인 ㈜해성푸드원, 농업회사법인 해성과 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운영 중인 ㈜해성푸드원은 오는 2023년까지 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밀키트와 간편조리 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해성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만88㎡터에 2023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해 샐러드에 사용하는 1차 농산물 가공 생산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이들 두 기업의 투자가 마무리되면 모두 5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장항국생태산업단지는 1단계 사업으로 산업용지 41만9000㎡가 준공돼 분양 중이다. 현재까지 총 26개사가 입주, 7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투자가 여의치 않은 시기임에도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업이 계획한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 준공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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