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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인권증진 계획 수립…77개 사업 추진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울산'을 위한 인권증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 인권증진 기본계획은 지난 3월 28일 울산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최민식)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올해 계획은 지난해 시행계획의 추진성과 및 올해 추진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인권전담부서 신설, 인권센터 개소, 서민주거복지 지원강화를 통한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권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시민인권강좌 인권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올해 인권증진 추진과제는 생활 속 인권 보장, 인권 친화 도시 환경 조성, 차이존중의 인권 문화 확산, 시민인권 보호를 위한 인권제도 마련 등 4대 정책목표에 따른 24개 추진과제와 77개 세부사업들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15개 부서별로 인권증진 세부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오는 12월에 추진상황 점검 및 평가를 통해 내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개선사항으로 꼽힌 인권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인권 수요에 대응해 시민 인권교육을 확대하고, 인권 감시(모니터링), 인권친화행정 개선방안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인권증진 시행계획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울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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