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아마란스10으로 기업 DX 안내"

더존비즈온의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

[파이낸셜뉴스] 더존비즈온이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Amaranth) 10'을 앞세워 기업고객들에게 더존 경험(DX)을 선사하면서 성공적인 디지털전환(DX)으로 안내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아마란스 10을 통해 얻게 되는 더존 경험(DX)이 곧 디지털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즉, 더존비즈온 내부의 사용자 경험(UX)과 직원 경험(EX)이 고객 경험(CX)이 되고 이들의 총합이 결국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 기업 업무에 필수 솔루션들을 하나로 결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아마란스 10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 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오류가 사라지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대면, 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고객 편의 기능을 계속 강화해나가고 있다.

내부통제관리의 혁신을 위해 기업 실시간 자금거래 통제와 자금 예측을 돕는 자금 이상거래탐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과 함께 기업 디지털 금융 상품을 선보였으며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접목해 아마란스 10 기반의 화이트라벨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관계자는 "차세대 디지털 전환 도구인 아마란스 10을 통해 개별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 산업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