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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낚시 전문교육 현장 교육 본격 시작…전국 30회 순차 실시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어촌어항공단, 낚시 전문교육 현장 교육 본격 시작…전국 30회 순차 실시

[파이낸셜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6일 충북 충주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서 '2026년 낚시전문교육'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30회에 걸친 현장 교육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낚시전문교육은 낚시터 전문교육과 낚시어선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47조 제1항에 따라 낚시터업자와 낚시어선업자(선주·선장·선원 등)가 낚시인의 안전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매년 최소 4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낚시터 전문교육은 낚시 관련 정책 및 법규, 어류 생태 및 수질관리,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낚시터 시설관리·운영 및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된다. 낚시어선 전문교육은 낚시어선 관련 법규 및 수산자원 보호, 해상교통 관련 법규, 선박 안전 및 운항, 사고 유형별 비상조치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단은 올해 1월부터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 왔으나, 정보기기 취약계층과 고령층 미이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오는 25일에는 전북 군산대학교에서, 29일에는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낚시어선 전문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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