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7 정상회의 환영식 참석…트럼프와 대화 나누기도
【파이낸셜뉴스 에비앙(프랑스)=최종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이어 2년 연속 G7 무대에 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두 정상은 양측은 미소를 보이며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행사 참가국 정상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사진을 찍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하고 약 30초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밝은 표정으로 트럼프가 이야기를 이어가는 동안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G7 확대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G7 초청국이 참여하는 세션은 이날 확대회의 1세션, 둘째 날인 17일 오전 확대회의 2세션과 업무 오찬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프랑스 측이 준비한 공식만찬 등 환영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 기간 이 대통령과 다른 국가 정상 간의 양자 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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