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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G7 계기 양자회담…"우리 협력할 게 많아"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독일 총리 이어 캐나다 총리와도 양자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에비앙(프랑스)=최종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에 이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협력 확대를 강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에비앙 로얄호텔에서 카니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정말로 6.25 전쟁 당시부터 아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큰 은혜를 입었고, 지금은 유사 입장국으로서 서로에게 도움 되는 관계로 우리 양국 관계가 매우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서로 협력할 게 많으니까 오늘 어떤 협력을 더 구체적으로 할지 한번 논의해 보기로 하자"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도 이에 화답했다. 그는 "다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한국에서 만난 이후, 그 이후에 저희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파트너십은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또 "저희는 국방, 투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했다.

앞서 카니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국방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담은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수립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캐나다 정부가 진행 중인 '캐나다초계잠수함사업'(CPSP)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졌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현재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진영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CPSP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여러 차례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전 막판 지원 사격을 이어가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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