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살해 협박글 SNS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 수사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갑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특정 정치인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게시글이 SNS에 올라와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신고자는 인스타그램에 한 의원을 겨냥한 살인 협박 게시물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게시글의 내용과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작성자 특정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분석 등을 통해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관을 투입해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며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작성자가 확인되는 대로 협박 의도와 실제 범행 가능성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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