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흰 연기가 나요" 폐업 의약품 제조공장서 염화수소 누출
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충북 제천시 산업단지 내 폐업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염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7시 23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산업단지 내 폐업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염화수소가 미량(5.3ppm)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염화수소 누출이 발생한 공장 부지 공터 내 폐기물 더미에 마른 모래를 덮어 1차 방제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계 당국은 빗물이 화학물질과 섞이며 화학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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