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초콜릿 간식" 키토선생 '로코초코 프로틴볼'
[파이낸셜뉴스] 넛지헬스케어의 자회사 지니어트가 운영하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신제품 '로코초코 프로틴볼'을 선보였다. 당류 부담을 낮춘 초콜릿 간식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은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에 이어, 이번엔 단백질 함량을 강화해 초콜릿 간식 라인업을 확장했다.
21일 키토선생에 따르면 '로코초코 프로틴볼'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배합해 간식으로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 팩(46g) 기준 단백질 8.5g을 함유했고 초콜릿에는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를 3g으로 낮췄으며 코코아분말과 싱가포르산 고급 코코아버터로 풍미를 살렸다. 국내산 쌀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고, 지퍼백 패키지로 보관과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키토선생 브랜드스토어에서 3개입부터 20개입까지 구성별로 판매하며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고, 캐시워크 캐시딜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은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에 알룰로스 초콜릿을 입혔다. 타사 제품 대비 당류 함량을 89% 낮추면서도 멀티비타민·유산균·바나바잎 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출시 후 2주 만에 초도 물량 1만5000개가 모두 팔려 2차 리오더에 들어갈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저당과 고단백이 동시에 식품업계 화두로 떠오른 흐름과 맞닿아 있다.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국내 저당 식품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원에서 2022년 3000억원대로 성장했으며, 업계는 4000억원대 규모로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의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단백질 공급원이 육류 외에 알가공품, 유청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단백질 보충제·음료의 핵심 원료인 유청 생산도 늘고 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로코초코 아몬드 초코볼을 통해 당류 부담을 낮춘 초콜릿 간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한 만큼, 이번에는 단백질까지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콜릿의 만족감과 단백질 영양을 함께 담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들이 간식을 선택할 때도 영양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만큼, 앞으로도 당류 부담은 낮추고 맛과 영양의 균형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