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건보공단 '요양기관 대출 지원' 협약은행 재선정
의료기관 최대 1.8%p 우대금리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 은행으로 재선정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번 재협약으로 2028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 협약은행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상품 'NH메디칼론'을 운영해왔다. 공단이 연간보험급여수령액, 압류 및 양도현황 등 요양기관의 정보를 농협은행에 제공하면 은행은 요양기관의 요양(의료)급여비용 채권을 양도받아 요양기관에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대출 대상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추가 한도와 최대 1.8%p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공단과의 협약은행 재선정을 기념해 NH메디칼론 신규 약정 고객 15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전국적인 영업망과 금융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약 은행으로 다시 선정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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