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세권 개발 본격화…31층 관광문화 복합시설 조성
31층 규모 호텔·상업시설 건립 추진
서울시 "동북권 관광문화 거점 육성"
[파이낸셜뉴스] 왕십리역 인근에 관광숙박시설과 문화시설을 갖춘 31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왕십리역 일대가 예술·여가·소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가로 탈바꿈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이 심의를 통과했다.
대상지는 성동구 행당동 293-11번지 일대로, 연면적은 약 6만8000㎡다. 계획에 따르면 지하 8층~지상 31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될 에정이다. 호텔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기존 주차장 부지는 프리미엄 호텔과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조성하고, 지상 2층에는 공공전시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2층에는 공영주차장을 배치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이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 경쟁력을 활용해 동북권 관광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