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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랩스,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중기부 장관상 수상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중소셀러 성장 지원 공로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가 24일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포랩스 제공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가 24일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포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제23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이커머스·플랫폼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3회인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창업을 통해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라포랩스는 중소셀러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퀸잇은 특히 신규 셀러 전용 프로그램인 '퀸잇패스'를 운영하며 창업 초기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돕고있다.

2025년 기준 신규 입점 셀러의 83%가 퀸잇패스에 참여했고, 참여 셀러의 88%가 입점 4주 이내 매출을 냈다.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신규 셀러가 초기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판매 성과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퀸잇의 활성 셀러 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98.4% 늘었다. 같은 기간 연 매출 1억원 이상 브랜드 수는 104.4% 증가했다. 퀸잇은 월 매출 1000만원 이상 브랜드가 장기 생존율이 높다고 보고 이 구간 진입을 돕는다는 목표다.
중소 셀러를 위한 정산 안정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비스 출시 후 정산 지연 없이 운영하고 있고, 판매자 정산 대금을 별도 계좌로 관리하고 정산 대금 대비 약 1.7배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정산 체계를 구축했다.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퀸잇과 함께 성장해 온 셀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 셀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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