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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수면 웰니스 기기 '슬리피솔 플러스' 26일 롯데홈쇼핑서 첫 방송 가동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서 첫 론칭 방송을 하는 '슬리피솔 플러스 웰니스 밴드' 전속모델 이미숙 배우. 리솔 제공
롯데홈쇼핑서 첫 론칭 방송을 하는 '슬리피솔 플러스 웰니스 밴드' 전속모델 이미숙 배우. 리솔 제공

[파이낸셜뉴스] 헬스케어 기술 스타트업 리솔이 유통망 다각화를 위해 금일 밤(26일) 11시 5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수면 관리 기기인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플러스 웰니스 밴드'의 첫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리솔은 지난 2017년 10월 메디슨(현 삼성메디슨)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KAIST 전자공학 박사 이승우 대표와 변리사 출신의 권구성 공동대표가 뇌 신경계 질환 해결을 위해 공동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아기유니콘'에 선정되며 성장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방송은 리솔이 국내 홈쇼핑 플랫폼에 처음 진출하는 자리로, 블랙과 클리어 두 가지 컬러 라인업을 선보인다. 리솔은 첫 안방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파우치 패키지 사은품과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채로운 특전을 구성했다.

리솔 관계자는 "본 제품은 리솔의 독자적인 원천 특허인 '뇌파 동조(CS-tACS)'와 '두개 전기 자극(CES)' 기술을 결합해 개발됐다. 1mA 미만의 미세전류 자극을 활용해 사용자가 스스로 생체 리듬을 관리하고 편안한 휴식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전자기기"라고 설명했다.

리솔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수면의 질 개선 보조 효과를 확인했으며, 관련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돼 기술적 신뢰도를 다졌다.

메디슨 공동창업자 출신인 리솔 공동대표 이승우 연구소장(KAIST 전자공학 박사)는 "해외 출장이 잦아 시차 적응과 불면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약물 없이 안전하게 신체 리듬 회복을 보조하는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다"며 "엔지니어로서의 진심과 오랜 연구 노하우가 융합된 신경조절 기술을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많은 대중의 일상 속에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슬리피솔 시리즈는 이미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핵심 헬스케어 시장과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만 대 이상을 돌파하며 하드웨어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윤주현 리솔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최근 배우 이미숙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테크 무대와 해외 시장에서 먼저 경쟁력을 입증한 리솔이 홈쇼핑 진출을 계기로 국내 B2C 웰니스 가전 영역까지 비즈니스 반경을 확장하게 됐다"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전방위로 다각화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갈 것"이라고 마케팅 전략을 강조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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