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전문대교협 제23대 회장에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연임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영도 전문대교협 제23대 회장
김영도 전문대교협 제23대 회장

[파이낸셜뉴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회장직에 연임한다.

김 회장은 "직업교육법 제정과 K-TVET(한국형 직업교육) 글로벌 확산, AI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전문대학 전성시대를 열고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문대교협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6년도 총장세미나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시총회 기간 중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김 총장은 회원대학 총장의 과반수 이상 찬성을 받아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로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다.

이번 연임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AI 대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라는 회원대학 총장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 김 회장은 제22대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대학 주요 현안 해결과 재정지원 확대, 정책 제안 활동을 주도해 왔다.

김 회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최상위 취업과 국제적 위상으로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문대학 경쟁력 제고와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국가 핵심산업 분야 최상위 취업 확대 △직업교육법 제정을 통한 안정적 재정지원 체계 구축 △K-TVET 글로벌 확산 △AI 기반 교육혁신 지원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 회장은 동의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기자 정보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총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