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589명으로 늘어, 급증 우려
[파이낸셜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 사망자가 589명으로 증가했으며 앞으로 수일내 크게 불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5일 스카이뉴스는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 대행이 235명으로 알려졌던 지진 희생자가 589명으로 증가했으며 298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강진후 여진이 214차례가 발생했다며 아직 지진 활동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는 현재 무너진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 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십여명이 구조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규모 7.2와 7.5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이 수치도 증가하고 있다.
여러 국가가 구조 작업을 위해 인력을 파견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2개 주요 병원은 포화 상태이며 필수 물품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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