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연임…"앞으로 4년은 창조와 혁신의 시간"
"다른 대학 답습 않는 빅스텝 실현"
[파이낸셜뉴스]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제13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2022년 제12대 총장에 오른 이 총장은 연임에 성공하면서 2030년 6월까지 4년 더 성신여대를 이끌게 됐다.
성신여대는 1일 서울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제13대 이성근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을 "현안 해결과 도약 기반을 마련한 시간"으로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선제적 선택과 결단을 통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협력·협동·연결의 가치에 자율과 창의를 더한 5대 핵심 가치를 대학의 유전자로 심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다른 대학을 답습하지 않는 '빅 스텝'을 실현하겠다"며 "대학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과 깊고 넓게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 총장은 1985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와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기획정보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지냈고 2022년 6월 제12대 총장에 취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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