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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6대 은행 불러 상생금융 점검…"中企 성장 파트너 돼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하반기 상생금융지수 도입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참석
李대통령 장기연체채권 정리 주문 이어 금융권 역할 확대

청와대는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 주재로 6개 시중은행과 함께 ‘금융분야 상생 성장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은행엽합회 이태훈 전무이사, 신한은행 강명규 부행장, 대통령비서실 이원재 중소벤처비서관, 우리은행 송용섭 부행장, 금융위원회 신진창 사무처장, 대통령비서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2차관, 농협은행 엄을용 부행장, 국민은행 김현욱 부행장, 기업은행 권오삼 부행장, 하나은행 서유석 부행장(왼쪽부터).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 주재로 6개 시중은행과 함께 ‘금융분야 상생 성장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은행엽합회 이태훈 전무이사, 신한은행 강명규 부행장, 대통령비서실 이원재 중소벤처비서관, 우리은행 송용섭 부행장, 금융위원회 신진창 사무처장, 대통령비서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2차관, 농협은행 엄을용 부행장, 국민은행 김현욱 부행장, 기업은행 권오삼 부행장, 하나은행 서유석 부행장(왼쪽부터). 청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하반기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앞두고 6개 은행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1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주재로 '금융분야 상생 성장전략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가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금융권의 역할을 단순한 자금 공급에 한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에서 상생협력 생태계를 제조·건설업 중심에서 금융, 방산, 온라인플랫폼 분야로 넓히기로 한 만큼, 은행권 역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성장을 함께 뒷받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서 6개 은행은 각 사의 상생협력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 기관들은 금융회사의 상생 노력이 실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청와대는 최근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경제적 약자와의 상생을 제도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장기 연체 채권 문제를 거론하며 "실효성은 없으면서 개인들에게 평생 족쇄로 작용하는 것은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적 영역이 보유한 장기 연체 채권 해소 방안도 계속 관심을 갖고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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