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 도약할 것"
TS, 창사 45주년 기념식 개최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교통안전 강국 도약에 나선다.
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미래 교통안전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TS는 최근 정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정책소통 분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으며 교통안전 분야 공공기관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검사를 시작으로 도로·철도·항공 전 분야의 안전관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미래 모빌리티 대응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정용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와 AI·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교통안전 체계 구축, 국민 교통복지 실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를 통해 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공단은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차 분야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지원하고 UAM 안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관리와 검사기술 개발도 확대한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 교통안전 정책도 강화한다. 방대한 교통데이터를 분석해 도로·철도·항공을 아우르는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고령자와 이륜차, 사업용 차량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교통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활용 정책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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