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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단지 재건축 돕는다...사업성분석 지원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년 2월 중 제공

공사 현장. 연합뉴스
공사 현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노후 소규모 주택단지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재건축 사업성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사업성 및 전문성 부족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단지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으로 건축계획과 사업성 분석을 무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사결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부지면적 1만㎡미만, 200가구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60% 이상인 주택단지다.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얻고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관할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단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중 사업성분석 대상지 15개소를 선정한다. 연말까지 현장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개략적인 건축계획(용적률·건축규모·높이 등), 예상 공사비, 추정분담금, 사업성 분석 내용 등을 포함해 내년 2월 중 무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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