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1000달러선 반등…美 고용지표 둔화에 금리 우려 완화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3일 6만1000달러선으로 올랐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99% 오른 6만1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2.52%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2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2.14%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양상이다. 미국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5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11만5000명 증가'를 크게 밑돈 것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2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4.35% 오른 1701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2.65% 상승한 1.09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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