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7월 미분양관리지역 4곳 지정...양주시 재지정
대전 중구 해제…미분양 7434가구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7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3곳과 지방 1곳 등 총 4개 지역을 지정했다.
HUG는 7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인천 중구, 경기 이천시·양주시, 부산 사상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발생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정된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보증(PF보증)을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는 대전 중구가 지정 해제됐고 경기 양주시는 재지정됐다. 이에 따라 전체 미분양관리지역은 전달과 같은 4곳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양주시가, 지방에서는 부산 사상구가 포함됐다. 적용 기간은 인천 중구와 이천시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양주시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산 사상구는 6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지난 5월 기준 이들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43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239가구의 약 11.4%를 차지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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