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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앞둔 삼성전자, 3%대 강세...32만전자 회복 [특징주]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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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2·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3%대 강세다.

6일 오전 9시6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2% 오른 3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오는 7일 오전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2·4분기 잠정실적이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를 진정시키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단기 주가 촉매(catalyst)는 이달 실적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장기공급계약(LTA) 구체화,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의 체결,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라며 "지금의 투자자 우려는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노이즈이며, 이 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82조원, 86조원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80조원에서 8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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