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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3000달러선 상승…ETF 자금도 유입세 전환 [크립토브리핑]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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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6일 6만3000달러선으로 올랐다. 기관 자금도 11거래일 만에 유입으로 돌아섰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23%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33%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6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51%다.

기관 자금이 유입세로 전환된 것이 상승 이유로 꼽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관은 비트코인 ETF를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지난 2일은 2억344만달러 순매수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은 최근 소폭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제도적, 산업적 진전이 확인되며 심리적 저항선을 방어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29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13% 오른 179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85% 상승한 1.1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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