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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짜리 5000원에 구매 가능"…다이소, 캐릭터 굿즈 '품절' 대란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다이소
/사진=다이소

[파이낸셜뉴스] 초저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애니메이션 굿즈 시장에 발을 뻗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 굿즈에 이어 지난 6월 '토이 스토리 5' 개봉에 맞춰 우디, 버즈, 알린 등 영화 캐릭터를 테마로 한 상품을 기획해 여행용품, 생활용품, 캐릭터 굿즈 등 총 40여 종을 선보였다. 대부분 가격이 5000원 이하다.

팝업스토어 등에서 캐릭터 굿즈가 1~3만원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다이소는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반응도 뜨겁다. 지난달 출시된 1차 상품 일부가 품절되자 다이소는 3일 키링과 파우치 등을 중심으로 한 20여 종의 2차 라인업을 추가 출시했다. 2차 상품은 키링과 파우치 등 20여 종으로 구성됐다.

마케팅도 강화했다. 이달 말까지 디즈니코리아 협업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권과 디즈니+ 구독권,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다이소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캐릭터 IP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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