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제주여고, AI기업과 손잡았다… 학생 진로체험·디지털 교육 확대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위니브와 AI·디지털 교육 활성화 협약
AI·ICT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학생 진로체험·진로탐색 기회 확대
연구·강의·교육훈련 위한 인적 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시설·자원 상호 지원

김종석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과 이호준 ㈜위니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AI·ICT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진로체험, 인적 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김종석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과 이호준 ㈜위니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AI·ICT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 진로체험, 인적 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여자고등학교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과 손잡았다. 학생들이 AI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나선다.

9일 제주여자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8일 ㈜위니브와 AI 인재 양성과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기업이 교육·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의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AI·ICT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학생을 위한 진로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와 강의, 교육·훈련을 위한 인적 교류와 교육시설·교육자원의 상호 지원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교육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교육·학술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제주여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접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협력체계를 활용한다.

김종석 제주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위니브 대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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