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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사과 출하 시작"…롯데마트·슈퍼, 국산 '썸머킹' 판매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들이 국산 여름 햇사과 '썸머킹'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들이 국산 여름 햇사과 '썸머킹'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올해 첫 여름 햇사과인 국산 품종 '썸머킹' 판매를 시작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11일부터 '썸머킹(5~8입·봉)'을 판매한다.

썸머킹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가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기존 아오리사과(쓰가루)보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롯데마트 30개점과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등 10개점에서 먼저 판매된다. 이후 7월 중순부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해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된 점을 고려해 올해는 경북과 충북 산지 물량을 지난해보다 약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채희철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경북·충북 산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생육 상태를 수시로 점검한 끝에, 여름 햇사과를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며 "썸머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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