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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J팝 듀오 '요아소비'와 5년 만에 협업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일 UT컬렉션 출시

UT 컬렉션을 출시한 J팝 듀오 요아소비. 유니클로 제공
UT 컬렉션을 출시한 J팝 듀오 요아소비. 유니클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니클로가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J팝 듀오 '요아소비'와 협업한 그래픽 티셔츠(UT) 컬렉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유니클로가 요아소비와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UT 컬렉션이다.

요아소비는 작곡가 아야세와 보컬 이쿠라로 구성된 음악그룹으로, '소설을 음악으로 만든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발표한 '아이돌'은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역대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미국을 제외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와 애플뮤직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컬렉션은 요아소비의 음악과 서사를 담아낸 4종의 릴렉스 핏 티셔츠로 구성됐다. 요아소비와 협업해 온 4명의 아티스트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스트리트 아트, 공상과학(SF) 비주얼 등으로 요아소비만의 세계를 재해석했다. 아티스트의 개성이 반영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요아소비의 서사와 감성,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을 티셔츠에 표현했다.
요아소비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아야세는 "이번 컬렉션은 지금의 요아소비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며 "평소 협업해 온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만큼 우리의 개성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컬리스트인 이쿠라는 "지난 5년간 변화해온 요아소비를 4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번 컬렉션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0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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