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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운용, 전국 투자동아리 16곳 장학금…"금융인재 육성 강화 고삐"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예비 펀드매니저 육성' 생태계 확대

지난 15일 열렸던 '제9회 IVY CLUB 장학금 수여식'에서 차문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두번째 줄의 가운데)와 16개 동아리의 대학생들이 자축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운용 제공.
지난 15일 열렸던 '제9회 IVY CLUB 장학금 수여식'에서 차문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두번째 줄의 가운데)와 16개 동아리의 대학생들이 자축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운용 제공.

[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대학 투자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5년째 이어가며 예비 펀드매니저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모의투자와 현직 운용역 멘토링을 결합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16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운용사는 최근 '제9회 IVY(Investment for Valuable Youth) Club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 12개 대학, 16개 투자동아리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8주간 진행된 IVY Club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비롯해 동아리별 활동 발표, 현직 펀드매니저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차문현 대표는 "시장 환경과 관계없이 금융투자시장에는 새로운 기회가 계속 만들어진다"며 "꾸준한 노력과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황성환 대표도 "투자에는 정답이 없는 만큼 스스로 투자 원칙을 세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IVY Club 장학제도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2022년부터 매년 두 차례 운영하는 대학 투자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카이스트, 부산대, 가천대 등 전국 12개 대학 16개 동아리가 장학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대학 투자동아리 지원과 함께 예비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로드 투 펀드매니저(RFM)' 모의투자대회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12회 대회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약 2000명이 참가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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