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맛보는 윔블던 경기" 레인지로버, 英 문화 진수 선보였다
英대사관서 '2026 윔블던 챔피언십' 관람 행사
레인지로버,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차량 파트너십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 코칭 세션 등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
英윔블던 현지선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전공개
[파이낸셜뉴스] JLR 코리아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고객 초청 2026 윔블던 경기 관람 행사를 개최하면서, 가장 영국적인 문화의 정수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현지에선 윌블던 대회 기간 브랜드의 미래를 상징하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처음 공개돼 파트너십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서울에선 국내 고객들이 레인지로버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해 영국의 전통적인 여름 사교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16일 JLR 코리아에 따르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레인지로버'와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의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을 기념해 지난 10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고객 초청 2026 윔블던 경기 관람 행사가 열렸다.
2024년 첫 행사가 성황리에 열린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독보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기획됐다.
테니스에 열정을 가진 레인지로버 오너들을 위해 윔블던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연석과 서지혜를 비롯해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경기 관람에 앞서 윔블던에 출전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실전형 코칭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레슨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환영사와 함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알렉산더 츠베레프와 아서 페리의 윔블던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실시간으로 관람했다.
전통적인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참석한 고객들은 저녁 만찬과 함께 영국 여름 시즌의 문화를 만끽했다. 19세기부터 이어져온 윔블던의 대표 디저트인 '딸기와 크림' 등 특별한 식음료가 제공돼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대사관 정원 입구에 레인지로버 SV 블랙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전시해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즈넉한 대사관 건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두 차량은 레인지로버만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모던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레인지로버만의 이 특별한 행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테니스를 매개로 고객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국 윔블던 현지에선 하반기 주문 접수를 앞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사전 공개됐다.
브랜드 고유의 전통을 살린 외장 컬러 '메탈릭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의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올 잉글랜드 클럽 내 그라운드에 전시돼 전 세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탁월한 안목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더들을 위해 설계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올해 출시 예정으로, 고요하고 정교한 실내 공간과 매끄러운 출력, 브랜드 특유의 주행 역량이 결합해 차원이 다른 품격을 선사할 것으로 JLR 측은 자신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의 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올 잉글랜드 클럽 내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PHEV 모델의 80km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켜 재생 에너지 전력으로의 가동 성능을 부각시켰다.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 마틴 림퍼트는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모던 럭셔리에 대한 굳건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미리 선보인 것은 명성과 전통을 상징하는 자리에서 브랜드가 나아갈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