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에서 단독 MC로…김선태, 성공 신화 주인공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가 KBS 신규 웹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에서 단독 MC를 맡는다.
'돈선태 성공시대'는 서울로 올라온 김선태가 자신의 셋방에 대한민국 성공 신화의 주인공들을 초대하는 형식의 토크 콘텐츠다. 그는 게스트들에게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나?"라고 물으며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결정적인 순간을 풀어낼 예정이다.
충주시청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일했던 김선태는 '충주맨' 캐릭터로 충주시 공식 채널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지난 2월 퇴직할 당시 해당 채널 구독자는 약 97만명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3월 개인 채널 '김선태'를 열었고, 반나절 만에 구독자 10만명, 개설 3일 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김선태는 수백 개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을 정도로 콘텐츠 영향력을 보여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숏폼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롱폼 인터뷰 진행에 나선다. 제작진은 성공담뿐 아니라 실패와 좌절, 고민, 예상치 못한 선택 등 성공 뒤의 현실적인 이야기도 다룰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김선태의 재치 있는 진행과 직설적인 질문을 전면에 내세운다. '돈선태 성공시대'는 오는 29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선을 보이고, 이후 매주 수요일 새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일 기준 김선태 개인 채널 구독자는 169만명이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