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유·초등생 영어 말하기 실력 겨룬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교원 빨간펜, '2026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20일부터 5주간 예선 접수… 본선 16명 선발해 장학금

교원 제공
교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원 빨간펜이 유·초등 회원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검증하고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2026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예선 접수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접수는 오는 8월 23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 예선은 구연동화를 주제로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도요새잉글리시 내 도서 콘텐츠 중 1권을 암기해 발표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빨간펜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가 담긴 심사평이 제공된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성적 우수자 16명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중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무대에서는 연령별 수준에 맞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유아(구연동화) △초등 1~2학년(구연동화 및 자기 생각) △초등 3~4학년(독후감 및 자기 생각) △초등 5~6학년(자유 발표)으로 구성된다.

심사위원단은 유창성과 전달력, 내용 구성, 발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을 최종 선정하고 총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높이고 발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8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수여 장학금은 5900만원에 달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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