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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벤츠 운전자, 대전 초교 앞 가로수 들이받고 사망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챗GPT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사진=챗GPT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4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초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A(19)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등교 시간대였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 운전자의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2025년 학교안전사고 및 보상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초·중·고와 특수·기타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22만136건으로 전년(21만1650건)보다 4%(8486건) 증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부딪힘(교통사고 포함)이 9만4846건(43.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스로 신체에 충격을 가함(염좌·삐임) 5만1842건(23.5%), 낙상 4만7661건(21.6%), 긁힘·베임·절단·찔림 1만54건(4.6%) 등 순이었다.

[email protected]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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