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자체 알뜰폰 'Hi-mart 요금제' 출시..월 4900원부터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는 자체 모바일 요금제 '하이마트(Hi-mart) 요금제'를 출시하고 오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Hi-mart 요금제는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MVNO)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5GB, 30GB, 50GB, 100GB 등 4종으로 구성했다. 5GB 요금제는 평생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00GB 요금제는 평생 월 3만7900원이다.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요금제도 선보인다. 3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Hi 퀄리티 요금제'는 가입 첫 해 월 7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도 지원한다.
최근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갤럭시 Z8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은 Hi 퀄리티 요금제와 NFC 유심 증정 혜택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제휴카드 할인과 중고폰 보상 등을 포함해 갤럭시 Z8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Hi-mart 요금제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가입 신청부터 개통, 설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뜰폰 개통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매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하이마트 모바일케어'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파손 보장에서 분실과 도난, 배터리 교체, 금융사기 및 착오송금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보장 기간도 최대 3년으로 늘렸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의 통신 서비스 선택지를 넓히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