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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만 비스포크? 빵도 취향 따라"…삼립, '비스포크빵' 3종 선봬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TPO 반영해 맛·크기·패키지 디자인 등 맞춤 기획 허기질 땐 '벌크업 패스츄리'·당 떨어질 땐 '한입 쏙 허니볼'  오는 30일 출출한 시간 겨냥한 '딱 조아 피자빵' 추가 출시

삼립이 출시한 비스포크빵 이미지. 삼립 제공
삼립이 출시한 비스포크빵 이미지. 삼립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립은 일상 속 시간·장소·상황(TPO)별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비스포크빵'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맞춤형 빵이라는 뜻의 비스포크빵은 소비자의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빵을 제안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사람들의 변화하는 TPO에 맞춰 빵을 즐길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상 속 순간을 제품 기획에 반영해 상황에 어울리는 맛과 크기, 패키지 디자인을 담아냈다.

'벌크업 패스츄리'는 집까지 가기엔 멀고 지금 당장 배고플 때를 위한 제품이다. 빅 사이즈 초코 패스츄리로 달콤한 슈가드리즐을 더해 허기진 순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입 쏙 허니볼'은 회사에서 당이 떨어지는 직장인을 위한 간편 간식이다. 책상 서랍에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 볼로, 에그 케이크에 꿀과 설탕을 더했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딱 조아 피자빵'은 저녁 식사 전 애매하게 출출한 시간을 겨냥한 제품이다. 토마토소스에 옥수수를 더하고 마요네즈를 곁들여 피자의 맛을 빵으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비스포크빵은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위트와 재미를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베이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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