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영화 '누룩' 감독·주연배우에서 부부로…장동윤·김승윤 10월 결혼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배우 장동윤, 김승윤 커플

장동윤(왼쪽), 김승윤. 뉴스1
장동윤(왼쪽), 김승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겸 감독 장동윤(34)과 배우 김승윤(29)이 결혼한다.

장동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장동윤과 김승윤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누룩'에서 각각 감독과 주연배우로 함께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장동윤은 양가 가족만 초대해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동윤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며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모습을 알아갔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돼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욱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결혼 #장동윤 #김승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