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박찬호도 화환…故최불암 빈소에 각계 추모 이어져
고두심·박은수 등 동료 배우들 애도
정계·재계·초록우산 후원회도 화환
내달 2일 발인…미사 후 초록우산 방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고(故) 최불암의 빈소에 문화예술계와 정계·재계, 복지계 인사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잇따라 도착했다.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는 배우 고두심·송혜교·최민수·임하룡·심은경 등이 보낸 화환이 놓였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을 연기한 박은수도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김성훈 감독과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박명성 뮤지컬 프로듀서, 박정희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도 화환으로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이상벽과 박장범 KBS 사장, 야구인 박찬호의 이름도 화환에 적혔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도 추모에 동참했다. 정계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이 화환을 보냈다.
재계에서는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과 김일배 초록우산 거제후원회장, 김남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일동도 화환을 보냈다.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985년부터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다. 이후 미사를 봉헌하고 초록우산 재단 본부에 잠시 들른 뒤 장지인 동화경모공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