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코로나19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새순이 돋기 시작하는 봄꽃이 어느 때보다도 기다려진다. 19일 기상전문 기업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4~10일

[파이낸셜뉴스]  이맘때쯤 알록달록한 꽃들은 땅 위로 고개를 들고 들판을 수놓기 시작하며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일 년 중 가장 밝고 화사한 계절인 봄을 맞이할 때라는 시그널을 보낸다. 한국인 여행객의 약 77%*가 다음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에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7% 늘어난 43만명이 방문했다.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13∼23일 9일간 열린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에 4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 증가한

인천지역 진달래와 개나리는 이미 개화했고, 벚꽃은 평년보다 3일 빠른 10일 필 것으로 예상돼 이번 주말부터 봄꽃이 형형색색 화려한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 인천의 아름다운 꽃길 등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강화 고려산은 매년 35만

인천 강화군은 다음달 13∼21일 9일간 고려산 일원과 고인돌 광장에서 ‘제12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해발 436m의 고려산 정상에서 열려 산을 온통 진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또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와 축제·행사장 등을 찾아가 지역 관광을 소개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4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본격 시동을

수도권의 대표적인 진달래 군락지인 고려산에 진달래 군락지 확장 사업을 벌인다. 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6월부터 서울국유림관리소 주관으로 진달래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고

강화도 남산.북산에 8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진 생태체험숲이 조성됐다. 인천시 강화군은 26일 강화읍 남산 단풍나무숲에서 ‘강화읍 생태체험숲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읍 남산과 북산은 강화군 최대의

14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전국 봄꽃 축제장과 유원지에는 휴일을 즐기는 인파로 가득했다.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일원에서 열린 벚꽃축제인 '낭만축제장'에는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 강화군 고려산 일대에

인천시 강화군 고려궁지~북문 간 벚꽃길이 오는 14∼23일 야간 개장한다. 강화 북문 벚꽃길은 고려궁지 정문에서부터 북문까지 700m 구간에 역사적 자취와 함께 벚꽃나무들이 양쪽으로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벚꽃터널을 이루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