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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산 모노레일 또 미뤄져… 이번엔 시공사가 문제
    천마산 모노레일 또 미뤄져… 이번엔 시공사가 문제

    부산 서구의 구청장 공약사업인 천마산 모노레일 건설사업이 시공사 자금난으로 계약 해지되면서 사업이 무기한 중단됐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천마산 모노레일 하부 승강장 공사를 진행했던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했다. 하부 승강

    2025-07-23 18:22:16
  • 레고처럼 車 조립한다…기아, 맞춤형 PBV 정조준
    레고처럼 車 조립한다…기아, 맞춤형 PBV 정조준

    "목적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되는 모빌리티에 대한 니즈가 큽니다. PBV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입니다." 주석하 기아 연구개발본부 상무는 지난 22일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기아 PV5 테크 데이

    2025-07-23 18:19:21
  • 이직 줄고 기업은 인재 못 구해… ‘대잔류 시대’ 채용도 변화
    이직 줄고 기업은 인재 못 구해… ‘대잔류 시대’ 채용도 변화

    #.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에 본사를 둔 A사는 3개월 간 두 차례에 걸쳐 인사담당자를 뽑는 채용 공고를 냈다. 이력서는 200통 넘게 쌓였지만, 끝내 '적합 인재'를 찾지 못했다. 막대한 시간과 인력을 들이고도 빈자리만 남은 셈이다

    2025-07-23 18:14:53
  • 무차별 신상털기에 억측·루머 확산... 송도 총기사건 유족 '두 번' 울린다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신상 털기'가 도를 넘어서며 2차 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피해자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무분별한 신상정보 공개는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2025-07-23 18:12:39
  • '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부장 2심서 감형

    반도체 기술을 중국 경쟁사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전직 부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수사 협조 등이 참작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김성수 부장판사)는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

    2025-07-23 18:12:23
  • [테헤란로] 서비스로서의 과학(SaaS)
    [테헤란로] 서비스로서의 과학(SaaS)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익숙하지만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몇 개 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도 그중 하나다. 직역하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다.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하는 데서 끝나지

    2025-07-23 18:04:58
  • 軍간부 속초 설악항 인근서 물에 빠져 사망…군사경찰 조사
    軍간부 속초 설악항 인근서 물에 빠져 사망…군사경찰 조사

    [파이낸셜뉴스] 강원 속초 해상에서 30대 육군 간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군사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육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속초시 대포동 설악항 인

    2025-07-23 17:31:32
  • 신한자산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에 뭉칫돈...1500억원 증액 발행 [fn마켓워치]
    신한자산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에 뭉칫돈...1500억원 증액 발행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신탁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발행 목표치를 초과하는 뭉칫돈이 몰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AA-등급)이 이날 2년물 800억원어치 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5

    2025-07-23 17:27:40
  • 롯데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롯데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36건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원의 특징은 영문 약어 형태인 '티커(Ticker)' 중심의 상표권 출원을 넘어,

    2025-07-23 17:15:44
  • "돈 내놔" 600명에 대출해주고 고금리 이자 뜯은 20대 실형
    "돈 내놔" 600명에 대출해주고 고금리 이자 뜯은 2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 수백명에게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성 추심까지 벌인 불법 대부업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8단독(이세창 부장판사)는 23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

    2025-07-23 15: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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