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편과 함께 태국을 여행하던 중 남편에게 떠밀려 절벽에서 추락했던 중국 여성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구조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파이낸셜뉴스] 서진시스템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부문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직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서진시스템 주주들은 이달 말까지 자금이 묶이게 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파이낸셜뉴스] 엔시스가 1·4분기 영업이익으로 21억4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했다. 매출액
유명 축구선수 출신이 코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수십억원을 편취한 사기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오기찬 부장검사)는 지난달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윤홍집 기자】2026년까지 서울시민들이 이용하는 자율주행 버스와 도시 관리용 차량이 100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중 절반은 심야·새벽시간이나 교통 소외지역에서 민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이낸셜뉴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원대 위자료 소송의 1심 결론이 8월 말에 나온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9일 노 관장이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경험을 늘리기 위해 230명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하나금융그룹은 9일 하나금융그룹 서울 중
[파이낸셜뉴스] 유명 축구선수 출신이 코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수십억원을 편취한 사기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오기찬 부장검사)는 지난달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전청조씨가 항소심 첫 재판에서 형량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이인수 부장판사)는 9
[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 세대' 구성원 6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