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코올 중독인 50대 동생 목에 쇠사슬을 채우고 폭행한 60대 친형이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다. 지난달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정서현 판사는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80대 노모를 넘어뜨리고 폭행한 60대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배관진 부장판사)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며 80대 노모를 폭행한 혐의(특수존속폭행 등)로 기소된 A씨(63)
[파이낸셜뉴스] 80대 노모가 아들이 준 용돈 1,800만 원 상당을 모아둔 매트리스를 잃어버릴 뻔했다가 같은 아파트에 살던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다. 신임 경찰관인 25살 고성주 씨는 비번이었던 지난 24일 오후 2시
[파이낸셜뉴스] 80대 노모를 살해한 뒤 피시방에서 음악방송을 시청하며 춤을 추는 등 기행을 벌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
[파이낸셜뉴스]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용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살해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혜선)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파이낸셜뉴스] 시각장애를 앓으며, 암 투병 중인 80대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다. 아들은 1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약물 복용을 끊은 한 달 사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노모와 함께 언니, 남동생을 상대로 상속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가 노모가 포기 의사를 밝히자 감금하고 폭행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산상속 언니·남동생
[파이낸셜뉴스] 한 50대 남성이 구인구직 사이트에 자신과 결혼 후 출산이 가능하며 80대 노모를 돌봐줄 수 있는 여성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0일 구인·구직
[파이낸셜뉴스]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돌봐온 이정아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정아씨는 대학생이던 지난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80대 노모를 폭행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마약 4범으로 확인됐으며, 법정에서 어머니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